이것이 무엇이냐~
회사 업무용 자동차를 끌고 다니면서 주말에도 끌고다니면서 자동차 정리 좀 하라고 해서 얻게 된 차량용 쓰레기통입니다.
옆면에는망사로 다른 것들도 더 담을 수 있는 사실 휴지통 외에도 자동차에서 다용도로 수납할 수 있는 그런 용도입니다.
업무용은 평일에 정말 난장판입니다.
편의점이나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고 또 음료수를 사면 다마신 플라스틱은 그냥 조수석에 던져버리고 금요일에만 쌓인 쓰레기만 사무실에 도착해서 버리는 식.. 저만 그러나요..
아무튼 차량용 쓰레기통 위에 헤드레스트 혹은 기어봉에 걸 수 있는 버클, 끈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쓰레기 얼마나 넣을 수 있을까? 자동차에서 쓰레기가 나오면 얼마나 나오겠어요.
하루에 나오는 양은 적은데 그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모아서 버리니까 힘든거지 보시면 알겠지만 1.8L 워셔액이 2개는 들어갈 크기입니다.
안타깝게도 쓰레기통에 비닐은 없으니까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받아서 안에 씌우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딱입니다.
정신없는 자동차 안
음 부끄럽지만 자동차 바닥이나 삼선슬리퍼를 보시면 알겠다만 보통의 사무실 업무는 아닌지라 많이 난장판입니다. 사진처럼 기어봉에 걸어서 편의점 비닐과 함께 사용하면 자동차에서 쓰레기통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어느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사용감은 있지만 특히나 바닥이 더러워서 쓰레기통도 금세 더러워져 다른 수납용이 아니라 그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고있는 자동차휴지통 구매]
끈, 버클로 길이가 조절이 가능해서 차량용 쓰레기통이 조수석 바닥에 닿도록 해두면 됩니다. 괜히 바닥에 둥둥 떠있으면 쓰레기가 무거워 언젠가는 끈이 끊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차에서 정말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전화를 받아서 내부가 많이 난장판이지만 저처럼 일하시는 분들도 분명있겠죠. 가끔 정말 바쁘면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로 떼우는 일도 있는데 이렇게 차량용 쓰레기통 하나두고서 조금은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봅시다.
주말에 다른 친구들이나 여친에게 혼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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