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거잭충전기 갯수가 모자르거나 여기에 충전기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들이 많죠.
물론 요즘에서는 바로 usb가 있어서 필요가 없는 경우들도 많은데 회사에서 이용하는 스타렉스는 그렇지 못해서 넉넉하게 여러 USB포트가 있는 제품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퀄컴 3.0 퀵차지 고속충전 그리고 2개의 3.1A USB포트가 있는데 하나만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10A 이런건 제가 잘 모르겠고 모든 소켓이나 USB포트를 사용해도 10A의 출력만 낸다는 뜻일까요?
그럼 너무 많은 포트를 사용하면 충전효율이 떨어지나?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사실 모든 소켓이나 포트를 사용할 것 같지는 않는데 다다익선이라고 일단 많으면 부족한거보다야 충분하겠죠. 시거잭충전기 언박싱과 직접 스타렉스에 적용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스 뒷면에 간단한 설명, 사실 설명서가 필요할까요?
자동차 시거잭소켓에 꽂는다. 핸드폰 충전케이블을 연결시킨다가 끝인데요. 이게 꽤나 사이즈가 크고 모양이 도끼 모양이라 현재 가지고 있는 자동차의 시거잭 소켓 주변을 조금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고속충전 퀄컴 3.0 퀵차지를 지원하는데 이게 초고속충전을 하려면 케이블도 그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는 합니다. 하루에 핸드폰 배터리가 그렇게 모자르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아서 그냥저냥 사용해도 충분할 듯합니다.
시거잭에 꽂아도 하나의 시거잭소켓이 여유가 있으니 유선 차량용 청소기를 쓰는 분들에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넉넉한 USB 포트가 3개가 존재하죠.
기존에 사용하는 충전기
USB 2개여도 충분은 합니다. 그리고 작고 둥근형태로 어느 차량에나 딱 맞는 장점도 있습니다.
총 길이가 10센치.
시거잭충전기가 약 5센치 가량이 튀어나와서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고 주변의 모양에 따라서 이게 끝까지 들어간건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점은 개인의 차량에 시거잭 소켓 주변을 확인해보는게 좋습니다.
스타렉스에 장착한 후
주변의 간섭이 있는터라 저기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로 돌릴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화면에는 자동차의 전력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표시가 되는데 12 아래로 떨어지면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나 점검을 받을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도 되나?
시거잭충전기에 하나의 시가잭이 여유가 되니 저번에 쓰던 차량용충전기를 꽂아봅니다.
안에서 파란불이 들어오니 제대로 작동하는거 같은데 그냥 가정에서 사용하는 멀티탭처럼 잘 작동하네요. 이렇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USB포트는 총 5개가 되겠네요.
저렇게 사용하면 시거잭충전기가 너무 부피가 큰 느낌이 있는데 그냥 연결이 잘된다는 예시로 찍어봤습니다.
외부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거나 유선 시거잭 청소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약 5센치의 길이로 툭 튀어나오는게 싫으는 분들이라면 차량의 인테리어를 조금 해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나는 USB포트를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지않는다. 미관상 저렇게 튀어나오는 시거잭충전기는 싫다면 위에 완전 매립형 충전기도 있습니다. C타입 및 USB는 하나로 있을 것만 딱 있는 그런 충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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