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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일상

취미생활을 위해 구입한 타블렛. 장롱행~

그림에 취미생활을 가져보고자 구입했던 가오몬 타블렛입니다. 이제는 장롱 속에서 편히 쉬고있는데요. 너무 안써서 그런건지 충전이 안되는지, 말썽이네요. 그래도 부담은 없어요.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거든요. 저의 첫 해외직구 물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중국에서 오는건데, 제품가격이나 배송료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취미를 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장비를 갖추고 시작하잖아요. 저도 그런 마음이었어요. 그래도 저렴한 걸로 접근해서 지금은 장롱행이지만, 아깝지가 않아요. 다른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모두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ㅎㅎ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컴퓨터에 1060 드라이버를 설치해야하는데, 이건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푼 꿈을 가지고 도전했지만, 이거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그리고 일러스트며 포토샵도 다룰 줄 알고, 단축키까지

잘 알아야 제대로 사용하겠네요.

펜을 충전해서 완충되면 펜만 들고서 쓰는 방식입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제 손이 문제인거겠죠. 타블렛을 이용한 그림활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저렴한 모델로 하나 구입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