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키케이스, 고급진 가죽으로 유용하네

QM6 키케이스 가죽공방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르노삼성 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입니다. SM6 XM3 및 SM5 SM3 등 구형 스마트키에도 장착이 가능한 모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출시되는 자동차키는 4 버튼 예전에 출시된 차키의 경우는 3 버튼, 4 버튼 동그란 모양인데 그것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니 르노 차주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깔끔한 포장의 키케이스

환경을 생각하는지 과대포장 없이 깔끔하게 제품이 담겨 옵니다. 블랙, 레드, 그린, 밝은 브라운 총 4가지 색상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자동차야 너무 튀는 색은 나중에 중고로 파는 게 어려우니 흰색, 검정을 가장 많이 선택하겠지만 QM6 키케이스야 뭐 쓰다가 바꾸면 되고 하니 조금은 독특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파인그린 차키지갑

너무 밝은 초록색이면 튀었을 텐데 살짝 어두운 느낌의 가죽으로 중후한 맛이 있다고 할까? 그리고 손수 한 땀 한 땀 박혀있는 노란 스티치의 실이 초록색과 디자인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키가 들어가는 부분에는 스펀지가 들어가 있어 미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QM6 키케이스 구성품

구성품이라고 할 게 딱히 없습니다. 키케이스와 스마트키 버튼이 잘 눌릴 수 있도록 스티커 정도 사용법이야 그냥 사용하는 차키를 가죽케이스에 넣으면 끝~!

르노삼성 스마트키 두께

너무 두꺼워서 이게 제대로 들어갈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최근에 나오는 SM6, QM6, XM3 신형 스마트키가 엄청 뚱뚱합니다. 예전 SM5 시절은 뒤가 안 뚱뚱하고 납작했는데 바로 넣어보겠습니다. 차키가 들어가는 공간 반대에는 명함이나 신분증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뚱뚱하다 뚱뚱해

위아래 크기는 딱 맞는 기분인데 두껍다 보니 들어갈까?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리뷰는 잘 안 들어간다는 평이 있던데 전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잘 닫힐까 가 고민인데 후기와 실사용 느낌 등은 아래에 더 자세하게 서술해볼게요.

이쁘긴 확실히 이쁘다

차키만 덜렁 들고 다니기엔 애매한데 이렇게 키케이스에 넣어서 다니면 잃어버리지도 않을 거고 차키와 운전면허증을 넣고 다니기엔 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사용하는 신용카드도 함께 넣기에는 조금은 부담인 가죽 제품이라 사용하면서 늘어나니 신분증, 주로 쓰는 신용카드 2장 정도는 괜찮은데 그 이상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는 삼성페이를 사용하기에 QM6 차키케이스 및 신분증으로 알맞은 크기와 디자인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

르노삼성 차키가 뚱뚱해서 똑딱이가 처음에는 자주 벌어질 것 같습니다. 가죽제품이 처음이라면 불량이군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가죽시트와 마찬가지로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고 컨디셔너를 이용하듯이 음 가죽제품들은 사용하면서 자리를 잡아간다고 해야 하나?

 

처음에는 스마트키를 넣는 것도 힘들 것이고 이게 사이즈가 너무 작은데 생각하겠지만 사용하면서 늘어나는데 처음부터 너무 여유롭면 나중에는 쏙 하고 그냥 빠져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스마트키와 주로 사용할 신분증을 넣어두고서 고무줄로 이렇게 가죽이 늘어날 수 있게 알맞은 모양으로 자리 잡도록 고정을 시켜주면 빠르게 자리를 잡아 더 이상 벌어질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손때도 타고 더욱 멋있어질 가죽제품이라 기대가 되는데 가죽제품이 물에 약하다고 하니 전용 클리너로 관리해주면 갈라짐도 적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초록색 외에도 레드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오래간만에 좋은 제품 득한 기분입니다.

 

르노삼성 가죽 키지갑 키케이스 QM3 QM5 QM6 : 캐릭터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