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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리뷰

자동차 햇빛가리개 스타렉스 앞유리 충분하게 가린다

덥다, 정말 더워서 녹아버릴 것 같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아직 아파트가 높게 올라가지 않은 현장 혹은 밖에서 대기하는 곳이라면 진짜 그늘 하나없이 에어컨을 틀어놔도 햇빛으로 인해서 허벅지가 뜨거워서 자동차 안에서 쉬지도 못할 그런 날씨입니다.

 

7월이 시작되면서 장마가 오려나 했는데 비는 안오고 너무 무더운 날씨에 햇빛이라도 피해보자는 마음으로 구입한 자동차 햇빛가리개 사이즈와 크기 등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깨끗하지 않은 점은 이해해주세요. 정말 이것 때문에 살았습니다. 최근 아파트가 무섭게 올라오는 동네인데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 동안 그늘 하나없이 너무나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햇빛가리개로 앞유리만 덮어줘도 차량 실내온도를 낮추기에 정말 좋습니다.

 

양면으로 검은색, 은색이 있습니다. 햇빛을 반사하려면 여름에는 은색 부분을 바깥으로 겨울에는 성애나 눈이 쌓이지 않도록 사용하면 됩니다.

혹여나 누군가 가져가거나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날개처럼 양쪽에 천이 있는데 이건 자동차 안쪽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바람에 날라가지 않을리 없고 자동차 햇빛가리개 다섯 군데에 자석이 들어있어서 차량의 보닛과 천장의 철판에 올리면 딱 붙어서 고정시키기에 좋습니다.

일반적인 승용차, suv보다 유리가 더욱이 큰 RV, MPV인 스타렉스의 유리창을 전체를 가릴 수 있는 크기입니다. 다른 차량에도 해봤는데 보닛에 딱 자석이 맞는 크기이지만 스타렉스의 경우는 앞유리 창문이 너무 커서 그런지 천장에 자석을 고정시키고 아랫 부분은 와이퍼로 고정시켜야 합니다.

회사에서 그냥 이렇게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찍어봤고요. 실제로 땡볕인 현장에서 녹아내릴 저를 살려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것만 막았는데 자동차 실내온도가 오르는 것을 막아주고 밖에서 일하고 딱 들어왔을때도 숨이 턱 막히는 일이 없습니다.

단점도 존재합니다.

음 그냥 등산할때 가져갈 얇은 비닐같은 재질에 돗자리같은데 자석 그리고 도난방지용으로 양옆의 디자인 빼고는 큰 차별점은 없지만 그래도 햇빛을 반사시키는 은색의 색상이라는 점은 마음에 들어요.

반대로 단점이 곧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앞유리 햇빛가리개 제품들을 찾는데 더 비싼 제품들도 있고 가죽이나 두께감이 있는 것들은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접고 설치하는데 무거우면 더 짜증나기 때문에 사용하다보니 오히려 얇은 재질에 빠르게 설치하고 해체하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물론 너무 덥고 힘들어서 이렇게 제대로 정리 안하고 스타렉스 뒷자리, 포터 뒤에 빨리 대충 넣어두고 이동하지만 얇으니 잘 정리하면 다시방에도 들어갈 아주 작은 크기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무더운 여름 자동차 뜨거운 실내온도로 걱정이라면 햇빛가리개 하나 정도는 구비해두시면 아직까지 남은 무더운 여름 충분히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보고 있는 제품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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