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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리뷰

인바디 정확도 믿을만 할까? 결과 비교를 위해서는 같은 조건에서

인바디 정확도 궁금증은 지금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음에도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니 제대로 체크가 되는지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지 강도를 올려야하는지 아니면 다이어트에 있어서 제대로 안하고 있는지 등을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운동을 하는 이유로는 건강한 삶 혹은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기 위해서 결국은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늘어나고 홈트레이닝 인구로 가정에서 체성분 검사를 할 수 있는 인바디, 혹은 디지털 체중계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바디 원리는

체내에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몸 안의 골격근, 체지방, 체수분, 지방량 등을 어림짐작해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100% 정확하다고 할 수 없지만 단순히 키와 몸무게로 비만을 진단하는 BMI에 비하면 가시적으로 몸 안의 성분들을 수치화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부족한 점을 보다 보완하기 위해서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어디에 집중할지 운동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같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인바디 정확도 믿을 수 있을까? 답은 아니다. 아침에 측정하는지 저녁에 측정하는지 공복, 식후 그리고 운동 전, 후로 다르고 체내의 수분을 통해서 결과가 다르게 나오니 정확하게 비교하기 위해서는 같은 상황에서 인바디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운동 경력이 있다면

당연히 본인의 몸상태를 가장 잘 알것이다. 그래서 인바디보다도 직접 눈으로 몸을 확인하는 일명 눈바디를 더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홈트레이닝을 시작했거나 혼자서 하는 경우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도 꺼려진다면 인바디 측정으로 현재의 몸상태를 어느정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체성분 검사 주의사항

- 인바디는 운동 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샤워 혹은 목욕 전에 측정한다.

- 공복 상태에서 체크한다.

- 하루 중 같은 시간대에 측정한다.

- 미세전류를 이용한 측정방법이니 몸에 악세사리 반지, 목걸이, 안경 등 철제 측정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빼두고서 체크한다.

 

결과지에 따라서 오차는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눈바디와 함께 비교하는게 좋습니다. 또 너무 자주하는 것보다는 1주일, 1달에 한번 등으로 변화가 있을 즈음에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운동했다고 체지방률이 바로 줄어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운동과 식단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면 수치로도 금방금방 나타날 것이다.

인바디 측정으로 무조건적인 나의 체지방률이나 근육량을 나타낸다고 할 수 없지만 일반적인 체중계로 몸무게만 보는 것보다는 체내의 지방량, 골격근, 내장지방으로 보다 자세하게 현재 나의 몸상태를 알아두고서 운동에 임하는 것도 좋다.

 

더구나 최근에는 체성분측정이 가능한 체중계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운동하거나 헬스장에서 너무 자주 인바디 측정을 요구하는 것도 부담이기에 가정용 하나두고서 인바디 정확도를 여러번 체크하여 결과를 비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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