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캠핑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강추할만한 랜턴 바로 너무나 유명한 크레모아 아테나입니다. 디자인부터 밝은 조명보다는 은은하고 느지막한 밤에 사용하기 좋은 랜턴으로 캠핑장에서 필요한 것들도 갖추고 있는 그런 캠핑랜턴입니다.
전용가방에 쏙 들어가죠
크레모아 아테나 올해 감성캠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네임드 제품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무드등의 역할은 물론이고 많은 대용량배터리로 파워뱅크처럼 핸드폰을 충천하고 특히 한여름에 모기와 벌레로 고생하는 캠핑장에서 모기 훈증기까지 있어서 대만족한 캠핑랜턴입니다.
크레모아 아테나 구성품
C타입 충전 케이블과 알루미늄 렉이 들어있습니다. 다리를 아래 구멍에 맞춰서 끼우고 사용해도 되고 손잡이 부분 가죽고리에 랜턴을 걸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점이라면 다리가 추가분으로 2개 정도 더 있거나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10,050mAh 크기의 배터리
수치로만 본다면 최신 스마트폰을 2번은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입니다. 충전이 가능한 C타입 슬롯과 반대로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USB포트가 뒷면에 있습니다.
440루멘의 불빛과 3가지 색상
정말로 캠핑장 및 텐트 내에 실내를 밝게 비추는 용도가 아니라 감성캠핑 및 무드등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크레모아 아테나 사진과 같이 한방향을 비추는 LED가 아니라 사방을 비추기 때문에 밝기가 엄청나다고 할 수 없지만 3가지 버전의 불빛으로 캠핑장의 분위기를 만들어주기에는 최고입니다.
모기훈증기 기능
2개의 매트가 들어가기에 야외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크레모아 아테나 실내에서는 훈증기능을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윗 면에 직관적으로 버튼이 단 2개로 원하는 불빛과 모기훈증기 기능을 필요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레모아 아테나로 랜턴멍
불멍을 대신 할 수 있는 감성캠핑 랜턴으로 1번째 모드는 LED가 밝았다 어두워졌다 자동으로 변하면서 흡사 불멍을 보는 듯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핑가서 불멍 때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재미인데 이거 하나면 가운데에 두고 지켜보는 것도 재미겠네요.
실제 밖에서 사용후기
최근 친구와 둘이서 해변 근처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크레모아 아테나 하나들고 모래사장을 걸었는데요. 어두운 만큼 3번째 하얀색 불빛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일단 캠핑랜턴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닌데도 모던하다고 해야하나 표현을 못하겠는데 세련되고 이쁘다는 느낌...
곡선과 사방을 비추는 LED가 정말로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캠핑장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필요한 모기훈증기 기능이 마음에 듭니다. 급한 상황에서는 핸드폰도 충전시킬 용도로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기도 하고요.
캠핑용 랜턴, 서큘레이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모아 감성캠핑 용으로 아테나 등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 걔중에서 가성비와 기능적인 측면으로 보면 아테나 이 모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각자의 필요에 의해서 어떤 제품이 최고라는게 아니라 저처럼 소수로 간편한 짐을 우선시 한다면 작은 감성캠핑 랜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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